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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마시다가 졸지에 쓰게 된 글

김승국 (기사입력: 2018/07/22 21:57)  

막걸리를 마시다가 졸지에 쓰게 된 글

김승국

필자가 몇 년전에 ‘나의 막걸리 예찬론’을 쓰면서, 나의 ‘사유(思惟) 에테르’를 휘발유 같이 증폭•비산(飛散)시키는 수렴•확산의 정신적 진동을 순식간에 일으키는 가장 값싼 물질이 막걸리임을 밝혔는데...오늘 토요일 오후에 적적한 가게 안에서 낮술로 막걸리를 한잔 걸치고 온갖 雜想에 따른 雜像이 순식간에 뇌리에 떠오르면서 생각의 진폭이 너무 커침을 감당할 수 없어서 장자(莊子)의 ‘사유(思惟) 폭’에 대한 同調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莊子의 사유 폭의 진동이 얼마나 컸는지에 관한 글을 소개합니다(왕멍 지음, 허유영 옮김 『나는 장자다』 (파주, 들녘, 2011) 202~212쪽).

제가 몇 년전에 ‘나의 막걸리 예찬론’을 쓰면서 莊子의 思惟 진동과 함께하지 못했는데..그 동안 정신적인 성장이 있었는지 몰라도...제2탄의 ‘나의 막걸리 예찬론’을 준비하면서 취중에 莊子의 思惟 진동에 순간적으로 접근했다는 놀라운 사실, 그것도 평화와 관련하여 생각하면서 직관했다는 놀라운 사실(나의 평화적인 사유 능력이 고양되었다?)을 1,280원짜리 장수 서울 막걸리 한병을 마시며 고백합니다(동네의 가게에서 살 수 있는 980원짜리 노란색 뚜껑의 장수 막걸리보다 300원을 더 투자한 흰색 뚜껑의 생막걸리가 思惟 에테르를 증폭시키는 것같아요. 맛도 좀 낫고요...980원짜리보다 떫은 맛이 줄어들고 발효된 거품이 많아서 나의 심령을 더 순수하게 취하게 하는 것같아요).

아직 술 기운이 남아 있지만 체력의 한계를 느껴서 이만 줄이려고 합니다. 제가 막걸리를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직접 막걸리를 당궈 먹는 방법을 배우려고 합니다. 아직도 막걸리 한병의 취기가 사라지지 않아 제 글이 좌충우돌하네요..그렇지만 취기 속에 쓴 글을 술 깬 다음에 수정하지 않으렵니다. 이 상태의 감정을 독자님들에게 전달하는 게 좋거든요...맞춤법도 엉망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아직도 막걸리 냄새가 풀풀 나는 이 글을 독자님들에게 전혀 교정하지 않고 生 원고를 그대로 보내드립니다.

* 출처=http://peacemaking.tistory.com/969?category=20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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